영어가 아직 미숙해서,자막없이 볼 수 있는 외국영화는 몇 편 되지 않는다.
대부분 자막이 필요한데, 여기저기서 자막을 찾다가 생긴 궁금증..
왜 플레이시간도 같고 용량도 같은데
왜 어떤건 빨리 지나가고 어떤건 느리게 지나가는가?
곰플레이어에서 자막 탐색기를 열어보면 분명히 시간별로 지정되어 있는데, 왜!! 왜 다를까.
한참을 그렇게 고민하다가 오늘에서야 답을 찾았다.
너무 간단해서 허무함이 밀려올 정도;;;
대답은초당 프레임 수(FPS)였다.
영화는 매초마다 여러 개의 프레임으로 이루어져있으니 당연한 결과.
이것만 적당히 조절해주면 맞는 자막 찾느라 방황할 필요가 없다는 말씀.
우선SMISyncW란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설치하고
(다른 프로그램도 좋은 것들 많은 것 같은데 이게 제일 먼저 눈에 띄어서;;;)

프로그램을 실행시킨 후에, 편집을 원하는 자막을자막 열기로 불러온다.

자막이 열리면싱크 변환 툴을클릭

Frame Rate 변환탭을 선택해서
현재 프레임(자막의 프레임)과바꿀 프레임(동영상의 프레임)을 골라준 후
실행버튼을 클릭


이렇게 바꾼 자막으로 편하게 감상하면끝~
같은 영화라도 자막이 수없이 많은 건 다른 FPS로 인코딩한 동영상의서로 다른 자막들이라는 뜻이고, 자막의 경우 Frame Rate를 미리 알기가 힘들다.
그래도 오래된 영화일수록 프레임 수가 적다는 것만 기억하고 있으면 될 듯하다.
옛날 영화들은 대부분 23.976이었고,
최근 영화들은 25.000이 많은 것 같다.
안맞으면 다른 수치로 다시 해보면 되니 별로 걱정 할 게 없다.
어쨌든 자막 때문에 골치아플 일이 사라지니까 정말 속이 다 시원하다.
동영상
맞추기
싱크
자막
덧붙여서 23.976fps는 미국/한국/일본 등의 NTSC방식에서 사용하고 25fps는 유럽의 PAL방식에서 사용하는 프레임율일겁니다.
옛날/최근과는 상관이 없을 것 같아요.
아주 최근의 HD영상들은 60fps로 제작되는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.